[프라임경제] 홈플러스 이동통신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알뜰한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보인다.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 WOW폰. ⓒ 홈플러스 |
이 스마트폰은 UTCOM의 'WOW폰'으로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9만9000원이다. WOW폰은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4.0 버전이 탑재됐으며, 3.5인지 화면, 듀얼 UISM카드, 세련된 메탈릭 테두리, 그립감이 우수하고 선명한 화질,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은 WOW폰과 함께 스마트폰 요금제를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다. 플러스 표준 요금제는 기본료가 1만원으로, 24개월 약정 시에는 매월 5000원씩 할인, WOW폰과 함께 가입할 경우 단말기 대금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 통신비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1만원 대 실현이 가능하다.
출시된 플러스 20 요금제는 기본료 2만원에 24개월 약정 시 매월 5000원씩 할인되며, 데이터 500MB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자신이 사용하는 음성 통화량과 데이터량에 맞춰 플러스 20, 플러스24, 플러스28요금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모두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요금 할인 혜택으로 WOW폰 단말기의 값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