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05.22 13:08:59
[프라임경제] 이랜드그룹는 22일 미국법인 이랜드USA홀딩스가 컴포트화 전문회사 오츠 슈즈(OTZ Shoes)를 910만달러(10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지분율은 90%다.
이랜드는 지난달 케이스위스(K-Swiss) 인수를 마무리하고, 이 브랜드의 사업 강화 차원에서 이번 매입을 추진했다.
2009년 설립 이후 매년 300% 이상 매출 성장을 보인데 이어 지난 2012년에는 6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