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는 '고객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번 서비스는 '마이스타일'과 '남들은 뭘 살까' 등 총 2가지로 구성,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약 2400만명의 옥션 회원 쇼핑과정에서 발생한 빅데이터에 기반해 관심분야별 연관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옥션은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마이스타일'을 론칭한다. ⓒ 옥션 |
같은 관심분야를 가진 옥션 고객은 최근 3일간 구매한 상품을 선별·추천해 도움을 준다. 간접적인 연관 카테고리 인기상품도 보여준다.
'남들은 뭘 살까?'는 유사한 구매성향을 가진 고객의 실제 클릭·구매 품목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미 아마존 등 해외 쇼핑사이트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옥션은 지난 2월부터 '운동화 이지파인더'를 통해 브랜드, 사이즈, 모델별로 원하는 운동화를 검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