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은행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장학금을 연세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HSBC은행을 대표해 마틴 트리코드 행장이 직접 참석,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이 추천한 10명의 중학생들에게 희망장학 증서를 주고 격려했다. HSBC은행은 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의 '꿈 가득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에 동참, 책상 및 도서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했다.
 |
||
| HSBC은행이 연세대가 운영하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복지관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HSBC은행 | ||
트리코드 행장은 "청소년들에게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