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과학기술과 ICT 장관·위원장을 초청해 미래부의 역할과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원로들의 조언과 관심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역대 오명 부총리, 김기형 과학기술부 장관, 이석채 정보통신부 장관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오 부총리는 격려사에서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가 합심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고 국민행복 시대를 다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간담회는 진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앞으로 과학기술과 ICT분야의 역대 장관·위원장이 주기적으로 만나 국가정책에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