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시장에 방문, 직접 상인들에게 금융 우대 등 하나은행 측의 공헌 행보를 설명하고 있다. ⓒ 하나은행 |
하나은행은 이날 자영업자 및 종사자를 상대로 금융 우대 내용을 안내했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올해 말까지 매칭 영업점을 통해 적금과 대출상품 금리 우대, 송금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등을 시행한다. 하나은행은 올해 전국 전통시장 37개를 전통시장 인근의 영업점과 매칭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은행창구 방문이 여의치 않은 상인들을 위해 시장 내에서 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업무 등을 처리 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이동식 하나은행'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