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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2013 착한 지점' 14곳 선정

전 지점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활동비 총 1억원 지급

이지숙 기자 기자  2013.05.16 18: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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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NG생명은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를 벌여 14개 지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ING생명의 '착한 지점' 콘테스트는 120여개 지점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계획안을 채택해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 재정 컨설턴트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ING생명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 재정 컨설턴트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ING생명
이번 콘테스트로 선발된 14개 지점 1000여명의 재정컨설턴트(FC)는 총 1억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탁구공로봇으로 장애인 활동량 키우기, 난타로 하는 힐링, 재활 승마 체험, 찾아가는 음악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번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 지점장은 "미팅시간 대부분이 영업에 관한 얘기였는데, 모두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이밖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약속을 지켜내고자 영업가족 및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