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이하 센터)와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협회장 이상헌·이하 협회)는 제대군인 창업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센터 교육장에서 가졌다.
조성목 센터장(오른쪽)과 이상헌 협회장(왼쪽)이 협약식 후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
조성목 센터장은 "창업은 매우 힘들고 성공확률이 높지 않지만 창업을 통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제대군인들이 많다"며 "앞으로 협회와 센터가 제대군인들의 경영·창업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해 제대군인들의 창업 성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소상공인 권익신장과 성장을 돕는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전국 657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교육산업·정책연구·컨설팅사업·재능기부 4가지 기능을 수행해 제대군인 창업지원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