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씨엔티테크, 외식업 전문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

매주 수요일 세미나 열어 매출 증대·재고관리 자동화 효과 제시

이혜연 기자 기자  2013.05.16 09:19: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외식주문중계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외식업 전문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과정' 세미나를 오는 22일부터 매주 진행한다.

   씨엔티테크는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와 외식업 전문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과정 세미나를 열고, 빅데이터 등장배경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는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와 외식업 전문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과정 세미나를 열고, 빅데이터 등장배경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씨엔티테크
빅데이터 큐레이터란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도 짧은 빅데이터 속에서 질 높은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하는 큐레이션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는 씨엔티테크와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 주관으로 △빅데이터 등장배경 △외식업계 빅데이터 △빅데이터 큐레이션 활용 등 총 6개로 주제를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는 세미나 종료 후 남서울대학교 융합비지니스학과에서 외식업 큐레이터 인증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빅데이터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가맹점의 발주량 예측도 가능해 재료소진으로 인한 결품과 준비된 재료가 버려지는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재고관리 자동화도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