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원·순창이 지역구인 강동원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첫번째로 주최한 남원시 발전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정책 토론회는 '남원 문화예술관광자원의 연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남원 지역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남원지역의 발전 방안에 대해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 |
||
남원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활용을 다룬 정책 토론회가 열려 지역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강동원 의원실 |
이날 토론회는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토론회 좌장으로 △송화섭 전주대학교 문화관광학부 교수가 참여했고, 주제발표에는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고해 줬다. 토론자로 △천은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개발과 사무관 △김인태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경쟁력본부 본부장 △권호웅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연사업팀장 △문주석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연구사 △정명회 전북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부장 △이상호 한국국악협회 남원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강 의원은 무소속 정치인이나, 각종 현안에 날카롭게 접근, 문제를 지적하는 의정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