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003450)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4일 현대증권 임직원 30여명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저소득·무의탁 어르신 100여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김병영 현대증권 경영서비스부문장이 영등포지역 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현대증권 |
행사에 참석한 김병영 경영서비스부문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작은 사랑을 나누는 취지 아래 시작된 가정의 달 기념행사가 수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고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현대증권 여직원모임 '여울림회' 회원 및 가족들이 인천 부평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저소득·한부모·다문화 가정 아동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연합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