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1 대표 여성 파이터 임수정 선수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쪽방촌 이웃의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자선 캠페인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15일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 따르면 '(사)함께 하는 사랑밭'과 위제너레이션이 함께 진행하는 '쪽방촌 이웃 여름나기 지원 캠페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저녁식사와 사인 글러브 선물을 감사의 이벤트로 내걸었다.
해당 캠페인은 쪽방촌에 살고 있는 17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쿨매트를 지원함과 동시에 수납 선반 등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한여름 더위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쪽방촌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상쾌한 여름을 선사하는 뜻깊은 사업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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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제너레이션 | ||
모금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http://wegen.kr)를 통해 7월3일까지 진행되며,기부에 참여한 사람은 누구나 임수정 선수와의 저녁식사나 사인 글러브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