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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광주본부, 자산관리 마케팅 새 장 열어

금융전문인력 배치,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 운영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5.14 14: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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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부행장보 이근)는 우수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본부 내 금융전문인력인 WM(Wealth Manager)을 배치해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본부는 IMF이후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고 있고,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투자나 절세, 은퇴설계 등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확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는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직접 고객을 방문해 재무설계, 자산관리, 투자상담, 세무상담, 사모펀드 투자상담 등 객관적인 데이터분석과 사례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개인종합재무설계사(AFPK), 펀드투자 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변액보험판매관리사 등 금융관련 최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자산관리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근 부행장보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시대에 맞추어 은퇴설계와 금융소득종합과세 관련 절세상담 등 최고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면서 "우수고객 초청 세무세미나와 CEO초청 외국환 아카데미, 푸른음악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