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행장 조준희)은 코레일(사장 정창영)과 서울역사 내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중소기업 명품마루' 1호점(서울역점)을 개점했다.
1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 명품마루'를 통해 제품 판로의 새로운 채널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명품마루'가 중소기업 제품 판촉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사진 중앙)이 중소기업 제품을 살펴 보고 있다. 기업은행은 코레일과 함께 명품마루 개점을 후원했다. ⓒ 기업은행 |
'중소기업 명품마루'에는 140여개의 중소기업들의 제품 1300여종이 전시 및 판매되며, 이중에는 쿠쿠밥솥 등 유명 중소기업 제품은 물론 품질과 아이디어가 우수함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품들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