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기자 기자 2013.05.13 16:21:46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폴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구매조건을 설계할 수 있는 '폴로 1.6 TDI R-Line, 빅 온 익사이팅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13일 선보였다.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폴로 구매 고객에게 맞춤형 파이낸싱을 선사한다는 차원에서 개발됐다.
폴로 1.6 TDI R-Line ⓒ 폭스바겐코리아 |
폴로 구매 고객이 60개월 클래식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선납금 30%(747만원)를 납입 후 매달 36만4106원을 납부하면 폴로 1.6 TDI R-Line을 소유할 수 있다. 1년 경과 후부터는 100만원 이상의 추가 원금 상환이 가능하며, 이 경우 월 납입금은 잔여 원금을 남은 계약기간으로 나누어 재계산된다.
부담 없는 월 납입금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36개월 유예 할부를 이용해 선납금 30%(747만원) 납입 후, 월 16만4776원에 폴로 오너가 될 수 있다. 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에 해당하는 1618만5000원은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을 신청 할 수 있다. 유예 상품도 마찬가지로 선납금 및 금융 조건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2535 젊은 고객층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고, 중도 조건 변경도 자유로운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폴로 1.6 TDI R-Line 제공하는 '펀-투-드라이브(Fun-to-drive)' 감성을 더욱 많은 고객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