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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임직원, 한강시민공원 환경정화 나서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펼쳐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5.12 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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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심(대표이사 박준)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선유도공원에서 흑석동 효사정공원에 이르는 9km 구간에서 전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농심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농심 임직원 400여명이 한강시민공원 일대 9km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농심 임직원 400여명이 한강시민공원 일대 9km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농심은 전국 사업장 인근인 △서울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안양시 안양천 △안성시 모산리길 △아산시 매곡천 △부산시 낙동강 일원 △부산 삼락공원 등지에서 '지역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한편, 농심은 환경정화 캠페인 외에도 소외이웃돕기 제품기부, 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