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김원동 본부장은 9일 영광 해룡고등학교에서 원자력 일일교사로 참여, 원자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원자력 일일교사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주관으로 4월 과학의 달과 5월 스승의 날을 전후해 원자력에 대한 차세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이며, 한빛본부는 직원들의 출신학교 또는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 등에 일일교사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원자력 일일교사로 직접 참여한 김원동 본부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강의 진행과 위트가 넘치는 강연으로 원자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