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7일 '어버이 날'을 맞아 독거장애어르신 돕기에 나섰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7일 인공심장을 단 할아버님과 척추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님께 휠체어를 기증했다. ⓒ 하이트진로 |
'2080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트 브랜드 출시 20주년(5월1일)과 맥주사업 80주년(8월9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김인규 사장의 봉사를 시작으로 2080캠페인의 첫 출발을 알린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9일까지 100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봉사단은 매달 같은 복지관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보기, 집안청소, 산책 등과 생수 및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규 사장은 "일회성이 아닌 진정성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