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 구단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업무제휴를 맺고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경품 제공 및 관람권 할인을 추진한다.
7일 광양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매홈경기 때마다 여수 한화아쿠아플라넷 입장권 20매씩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가지고 전남드래곤즈 홈경기를 관람할 경우 현장에서 관람료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단 중복할인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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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드래곤즈 선수와 물개. ⓒ전남구단 제공. |
또한 여수 한화아쿠아플라넷도 현장 방문 고객과 홈페이지 및 SNS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드래곤즈 홈경기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드래곤즈 입장권과 연간권을 가지고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는 사람에게는 관람료 20%를 할인해준다. 광양과 여수지역은 예전에는 1시간 가량 걸렸으나, 광양-여수간 '이순신대교' 개통으로 소요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됐다.
여수박람회장내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6000t이 넘는 수조량과 인기생물인 흰고래 벨루가 등 무려 350여종 2만5000여마리의 생물을 보유한 인기 관람시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