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조성철)는 조성철 중앙회장이 지난 6일 대구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대구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조성철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
조 회장은 60만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회장으로 2008년부터 17대에 이어 18대 회장을 맡고있다.
지난 33년간 사회복지현장을 누빈 실천․행정가이며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창원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외래교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조 회장이 지금까지 복지발전에 기여했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을 주도하는 등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와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감사의 의미로 수여됐다.
한편, 이날 이용택 회장(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에게도 명예행정학박사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