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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과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 ⓒ순천시. |
[프라임경제] 시공능력평가순위 전국 32위 건설사인 호반건설이 순천만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어치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호반건설은 순천정원박람회장 옆에 조성중인 오천택지개발지구에 중형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은 2일 순천시를 방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원어치 구매식을 가졌다.
호반건설 측은 이번에 구입한 정원박람회 입장권은 남북화합을 위해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북한이탈주민과 광주.전남지역의 사회취약계층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은 "순천에서 이토록 큰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보고 순천 시민의 저력을 알겠다"면서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