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기자 기자 2013.05.02 11:54:00
[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3 모바일 브랜드 대상'에서 아르바이트포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 브랜드 대상'은 올해 2회째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중요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모바일 컨텐츠 산업에 투자하며 소비자 요구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모바일 전문 어워드다.
알바천국이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맞춤알바'는 근무지역, 업종, 시급 등 희망근무조건을 설정해 내가 원하는 채용정보만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직자 맞춤형 모바일 앱으로 구글 비즈니스 카테고리 부문에서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재 '맞춤알바'는 지난 4월 구글 비즈니스 카테고리와 티스토어 비즈니스·금융 카테고리에서 채용부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알바천국은 이 외에도 구직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장 핫한 알바만을 엄선한 '꿀알바', '브랜드알바', '콜센터알바' 등 업계와 차별되는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며 모바일 시장까지 선도하는 아르바이트 대표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스마트폰 이용자수 4000만명을 넘어서며 모바일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 되는 시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 중심의 경쟁력 있는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