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정광훈)는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지역특화컨벤션 육성사업에 지역 컨퍼런스 2건이 선정되어 국비 81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시 5대 주력산업인 광(光) 산업 육성의 발전에 힘입어 기획한 ‘2013 국제광융합기술컨퍼런스’가 신규컨벤션으로 선정됐으며, 문화컨텐츠 및 IT 관련 국제컨퍼런스인 ‘3D-IT 통신융합콩그레스’ 가 2년 연속 우수 지역컨벤션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2007년 설립 이래 약 100여건의 다양한 국제회의를 유치해 온 컨벤션뷰로는 2013 세계청년회의소 광주 아태대회, 2014 세계수소에너지대회, 2014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총회 등 명성 있는 국제학회를 유치 성공했으며, 2012년도부터 광주 지역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광주시 산업과 관련된 국제회의 발굴 및 육성에 집중 하고 있다.
특히, 10월 개최 예정인 국제광기술융합컨퍼런스와 국제광산업전시회 동시 개최를 통하여 지역 전시회의 국제화 및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세션을 준비할 계획이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지역특화컨벤션으로 선정된 두 학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광주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