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린CS(대표 김석중)는 1998년 대전에 본사를 두고 설립됐다. 한국전력과 인연이 깊은 그린CS는 고객센터 운영외에도 검침센터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김석중 그린CS 대표 ⓒ 그린CS |
그린CS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주요 금융사에 대한 강점을 보이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전고객센터를 지속적으로 위탁운영을 해오고 있다. 국내 주요 산업별 대표기업의 12개 고객센터를 공개경쟁을 통해 위탁 운영하는 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다.
한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회사로써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제작하고, 고객센터 운영에 대한 전문 도서 발간을 통해 표준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 충남의 경우 콜센터서비스의 KS인증까지 받아 콜센터 업무의 표준규격으로 자리 잡았다. 2006년에는 고객센터 상담사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2010년 에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 10월에는 한국고객센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노사문화를 중시해 좋은 직장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 지난 2005년부터 2008년, 2011년까지 3회 연속으로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그린CS의 핵심 역량은 우수한 인적자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그린CS만의 조직문화를 꼽을 수 있다.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부교육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 주관 콜센터 전문상담사 양성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그리고 매년 상담사 및 관리자의 근속별, 직급별 교육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린CS는 기업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직원들이 이해하게 함에 따라 경영전반 걸쳐 경영철학과 기업문화가 배어있다. 직원 모두가 뚜렷한 정량적, 정성적 목표를 수립하고 철저한 목표관리를 통해 피드백 함과 동시에 확실하게 평가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구현하여야 된 것이다. 결과만 평가하는 것이 아닌 과정도 평가함으로써 그린CS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가 모든 그린CS인에게 체득화 됐다.
그린CS는 강한 기업으로써 외형보다 실력중심의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사로부터 인정받고 내부 직원들이 만족하는 그린CS만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오고 있다.
김석중 그린CS 대표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우수 콜센터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전력과의 인연은 2005년 충남·충북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업체가 아닌 그린CS와 한국전력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