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는 5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고흥 죽암F&C의 '금세기막걸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세기 막걸리. ⓒ 전남도 |
'금세기막걸리'는 국내산 쌀 100%를 사용해 쌀막걸리 특유의 깔끔함과 청량감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생막걸리다.
지난해 남도전통술 품평회에서 생막걸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술맛에 대한 우수성을 이미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술 품질인증을 획득, 위생적 환경과 국내산 농산물 사용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신경호 죽암F&C 대표는 "금세기막걸리는 최고의 설비를 갖추고 식품 연구개발에 전념해 생산된 막걸리"라며 "국내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술로 맛과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