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EDI, 원장 권기돈)은 지난 26일 성균관대학교 수선관에서 '장애인직업능력과 정책적 지원'을 주제로 제26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4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학계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고 한국사회복지학회(회장 조흥식) 등 6개 기관과 공동주최로 진행했다. 또 장애인고용, 사회복지학계 및 정책기관, 현장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EDI 김호진 연구원은 재직 중인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지속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근로지원인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사업 예산규모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