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YTN 빌딩 내에 농협손보 최초 설계사 채널인 'NHC 서울1, 2지점'을 동시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NHC(Nong-Hyup Hybrid Consulant)지점은 대면영업기법과 텔레마케팅 기법을 융합한 영업채널로, 텔레마케팅을 통한 방문약속 수립과 대면활동을 병행하는 복합 채널이다.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일반보험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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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의 'NHC 서울 1, 2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김학현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원성희 상근감사(왼쪽 첫번째), 장은수 부사장(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회사는 최상의 교육시스템과 영업환경을 통해 설계사 모두가 평생직장이라는 각오로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설계사 여러분도 농협손해보험의 첫 지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향후 영업조직의 롤모델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첫 NHC지점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김학현 대표이사, 원성희 상근감사, 장은수 부사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