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폼 나는 TV' 모델로 배우 김새롬과 단우를 발탁했다. 김새롬이 새롭게 변경된 UI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 티브로드 |
티브로드에 따르면 김새롬은 디자인이 새로워진 티브로드 디지털방송의 화려한 변신을 담은 '폼나는 TV 디자인'편을 맡아 'TV도 패션이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단우는 고객맞춤 콘텐츠 추천, 이전 채널 4개 자동기억, 콘텐츠 검색 등 티브로드 디지털방송의 스마트한 변신을 담은 '폼나는 TV 기능'편의 주인공으로 '이제 TV도 전략이다'고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김새롬 편부터 케이블TV채널(PP)과 지역채널 등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폼 나는 디자인의 UI화면 영상과 함께 새롭게 변한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티브로드 가입자라면 즐길 수 있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방송연예인 김새롬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배우로 E채널 '단단한 가족', 패션앤 '스위트룸'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고, 신인 배우 단우의 경우는 스마트케이블TV의 신규 UI 론칭을 알릴 수 있는 신선한 이미지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브로드는 디지털방송 가입자들이 새롭게 변경된 UI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2편의 동영상도 함께 제작했다.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나 디지털방송 홍보채널(911번)을 통해 '폼 나는 TV 전화통화 편'과 '폼 나는 TV사용안내 편'을 시청하면 기능을 상세히 다뤄주고 있어 보다 즐겁게 스마트방송을 즐길 수 있다.
UI개편을 총괄하고 있는 김형준 경영기획본부장은 "티브로드가 차별화된 UI와 UX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제 본격적인 TV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스마트 케이블TV 서비스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가입자들이 디지털 HD방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