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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 환헤지 기대↑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4.24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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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중국과의 대외무력 거래 시 위안화(CNY) 무역결제가 확대됨에 따라 대중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과의 수출입 거래가 활발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위안화(CNY) 보통예금 상품이다.

중국 내 기업과 수출입 결제 수요를 모두 가진 국내 기업의 경우, 이 상품을 활용하면 수취한 위안화(CNY) 를 위안화 보통예금에 예치 후 지급할 수 있어서 환위험을 헤지하고 환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적용 금리는 연 0.01%(세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