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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감전 서비스센터가 리모델링을 거쳐, 총 25개(일반정비 12개와 판금도장 13개) 워크베이를 갖춘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로 거듭 났다고 24일 밝혔다.
감전 서비스센터는 고객 위주의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서비스센터와 차별화를 뒀으며, 전용리프트 설치로 일반 소모품 교환 작업이 당일 예약에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차량정비 예약 서비스와 검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비된 차량은 감전 서비스센터에서 보관 및 관리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감전 서비스센터는 호텔 수준의 고객 전용 라운지와 개인 독립 공간 등도 마련해 고객을 최대한 배려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구축돼 있는 서비스망과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차량점검 및 정비 관련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총 27개 공식 전시장과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