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지난 23일 자사 회원들을 초청해 공연문화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BC SHOWCASE'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BC SHOWCASE'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테마의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컬처 브랜드이다.
지난해 9월 런칭한 'BC SHOWCASE'는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선정해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내 하이라이트 공연과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4월23일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열린 'BC SHOWCASE' 행사에서 원효성 BC카드 부사장이 초대된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BC카드 |
특히, 이번에 진행된 'BC SHOWCASE'는 국내 최초로 대형 뮤지컬의 리허설 과정에 회원들을 초대해 평소에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뮤지컬 리허설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컬배우 윤도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BC SHOWCASE'의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윤도현을 비롯해 박은태, 김동현, 정선아 등 뮤지컬의 주연배우들이 출현해 작품의 대표곡을 열창했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원효성 BC카드 부사장은 "대형 뮤지컬의 리허설 공연현장에 회원분들을 초청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가장 새로운,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라는 BC SHOWCASE의 슬로건처럼, BC카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라운.G'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6월 말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티켓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운.G'서비스를 이용해 공연티켓 예매 시 회원등급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BC카드는 '라운.G'회원에게 5월3일에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티켓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라운.G Special Day'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