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은 우수프랜차이즈 업체 홍보 및 가맹점 유치기회 제공과 국내외 브랜드 창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수원시가 후원하며 150여개 브랜드, 23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치어스는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에서 패밀리 레스토랑과 영국식 펍을 결합한 새로운 외식공간인 레스펍이라는 점을 어필할 계획이다.
치어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함은 물론 차별화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치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수준 높은 창업지원 시스템이다. 상권 전문가를 통한 상권분석을 토대로 최적의 입지를 선정, 실전교육시스템, 물류시스템, 다양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픈 전 핵심이론교육부터 오픈 후에 발생하는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처음 외식업을 하는 창업자도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치어스는 내달 2일 분당 정자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