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이 집유부터 제조까지 12시간 내 진행해 더욱 신선한 '아이배냇 Only12(온리 트웰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저지분유 'Only12'. ⓒ 아이배냇 |
이 제품에 사용되는 원유는 일반 우유가 아닌 저지(Jersey)유다. 저지유는 영국의 저지섬이 원산지인 젖소에서 집유한 우유다. 홀스타인에 비해 집유량은 적지만 유지방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함량이 높다.
저지유 집유부터 제조까지 12시간 내 완제품화하는 QFP(Quick & Fresh Processing) 시스템을 적용해 영양뿐 아니라 신선함도 극대화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아이배냇 Only12'는 월령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단계별로 각 3만6800원이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