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청약접수를 진행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19일과 22일 실시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일반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제외 790가구 모집에 1422명이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84㎡ A타입은 3순위 10.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99m²A타입은 3순위 5.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 물량 양도소득세 감면조치 대상으로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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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전 공급물량이 양도소득세 면제 기준에 부합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포스코건설 | ||
홍동군 포스코건설 소장은 "아산지역 최근 청약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면서 "대규모 브랜드타운·생활인프라·교육환경·합리적가격 등이 관심을 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가는 전용 3.3㎡당 546만원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2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