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 싼 '착한기름'을 표방하는 국민석유주식회사가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갖춰 나가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에도 생긴다.
'국민석유주식회사 설립 전남동부권 준비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순천시 덕연동주민센터에서 전남 동부권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동부권 준비위원장에는 박두규 전 YMCA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이날 설명회를 통해 1000여명의 주주를 확보해 가칭'국민석유 주유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석유는 정유 4개사가 장악한 석유시장에 '국민 1인1주갖기' 운동을 통해 1600억원을 증자, 정유회사를 설립해 수출기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