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캠퍼스 금융 토크'에 참석한다.
캠퍼스 금융 토크는 지난 2011년 이화여대에서 처음 열렸고 전국의 대학을 순회하며 거의 매달 열려 왔다. 최 원장이 신임 원장으로 처음 나서게 되는 이번 금융 토크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연세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금감원은 밝혔다.
최 원장은 직접 대학생들의 취업 고민이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나눌 계획이다. 또 금융 소비자 보호, 서민금융 부담 완화 등 현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의견 개진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