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오는 25일 오후 4시~6시까지 서울 남대문 소재 신한PWMPV서울센터에서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제3차 외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철학의 실천으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박재천, 이하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원화강세, 엔화약세 향후 전망 및 대응방안' 주제의 세미나에서는 이 증권사 윤창용 이코노미스트가 나서 '달러 및 엔 환율 전망'을, 김기동 통화선물팀 부장이 '통화선물을 통한 환리스크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제휴기업의 영업을 지원하고 △IB컨설팅(기업금융·기업공개 등) △퇴직연금제도 운영 컨설팅 △CEO 및 임직원을 위한 업무 수수료 면제 △수익률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파트너스' 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작년 10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환율을 주제로 2월, 3월에 이어 4월에 3차 세미나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