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003540·대표 나재철)은 주가연계증권(ELS) 6개 종목과 파생결합증권(DLS) 2개 종목을 23일부터 26일까지 모두 5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대신 Balance ELS 152~156호'는 3년 만기, 157호는 6개월 만기며 △대우조선해양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KOSPI200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금 △은 △USD CNH Fixing Rate가 기초자산이다.
KOSPI200과 HSCEI가 기초자산인 ELS 152호와 153호는 조건충족 때 각각 연 7.6%와 5.2%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4호는 KOSPI200, S&P500, HSCEI과 연동하며 조건을 만족할 경우 매월 0.59%(연 7.08%)의 수익을 제공하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ELS 155호는 대우조선해양과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조건을 만족할 때 연 9.36%, ELS 156호는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에 연동, 조건충족 때 연 8.7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S&P500 기초자산의 ELS 157호는 하루 10%를 초과해서 하락하지 않으면 연 4.1%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Balance DLS 48호'는 USD CNH Fixing Rate에 연동하는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만족 시 수익은 연 6%다. DLS 49호는 금, 은,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 때 매월 0.67%(연 8.04%) 기대 가능하다. 만기 3년에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으로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