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홍준기)가 눈으로 살균을 확인할 수 있는 '룰루 LED 살균비데(BAS14-D)'를 출시했다.
코웨이 룰루 LED 살균비데. ⓒ 코웨이 |
'룰루 LED 살균비데'는 미세입자 분무방식으로 살균수를 분사해 도기전체를 살균하는 과정을 LED빛으로 시각화해 살균가시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제품에 탑재된 도기살균 버튼을 작동시키면 살균시간동안 도기 내부의 LED창에서 불빛이 켜진다.
이 제품은 욕실에 어울리는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코웨이만의 독자적인 에너지 절감기술 '그린플러그'가 적용돼 비절전 제품 대비 월전기사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그린플러그'는 이용자의 14일 간 사용이력을 시간대별로 기억하여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를 구분한 뒤 전력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