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공식 대변인에 문운기 홍보부장이 선임됐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문운기 대변인(사무관)은 앞으로 매일 오전 10시 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내 2층 프레스센터에서 일일 브리핑을 갖기로 했다.
문 대변인은 정원박람회 전날 소식을 브리핑하는 한편 당일 문화행사 등에 대한 종합브리핑을 통해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개장 3일째인 22일 정오 현재 1만7418명에 달해 누적 유료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몰이에 일정부분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관람객들이 습지센터가 있는 '서문'에 몰리고 있어, '동문'과 '남문'으로의 분산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