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 대표 김완배)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Free Park,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점검.수리, 여의도공원 산책길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장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UD(Universal Design, 유니버설 디자인)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적 관심 확대 및 적극적인 사회통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