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은 22일부터 'LIG Orda ETF랩'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빈번한 매매를 지양하고, 시장의 급락 또는 하락 시 적극적 대응을 통한 위험 관리로 시장지수(KOSPI200) 대비 초과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차트 추세지표에 따른 기술적 분석과 증시 펀더멘털 지표에 따른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역량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ETF 편입비중을 0~100% 탄력적으로 조절해 운용한다.
또한 고객이 직접 원하는 수익률(10·15% 등)을 지정할 경우,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다. 사전에 손실 한도를 지정할 경우, 손실 한도 도달 시 운용지속 여부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LIG Orda ETF 랩은 시장의 방향성 예측이 어려워 전문가의 체계적 운용을 원하는 고객,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인해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균형 있게 활용해 꾸준한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 등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LIG Orda ETF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 각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