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086790·회장 김정태)은 20일 장애인의 날에 즈음해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장애인 생활보호시설인 '인강원'에 전달했다.
19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인강원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무료생활 및 주간 보호교육, 보호작업 시설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기관이며 총 78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한 기부금은 장애인 상담치료와 직업 생활 서비스지원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 시설인 인강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 하나금융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