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녹십자는 한국을 방문 중인 '마하 짜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태국 공주가 자사 오창공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날 시린톤 공주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과 이병건 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공장인 오창공장을 둘러봤다.
마하 짜끄리 시린톤 태국 공주(좌측)가 19일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허일섭 녹십자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녹십자 |
한편 시린톤 공주는 현재 태국적십자 총재직을 맡고 있으며, 태국 내 혈액사업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