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삼성카드 7' 사용하면 포인트 최대 6배 적립

자주 이용하는 업종 포인트 최대 3배, 주말에는 2배 더

[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주말 포인트 적립율이 최대 6배까지 커지는 '삼성카드 7'을 선보였다.

'삼성카드 7'은 외식, 주유, 대중교통, 편의점 등 일상생활 속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최대 3배까지 포인트 적립을 해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에는 적립율이 2배 높아져 기본 적립율 대비 최대 6배까지 포인트를 더 쌓을 수 있다.

삼성카드 7은 일반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0.5%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업종에서는 업종에 따라 포인트를 2배 혹은 3배까지 더해 준다.

'삼성카드 7'는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포인트가 최대 3배 적립되며 주말에는 적립률이 2배 더 높아져 최대 6배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 삼성카드

음식점, 주유, 백화점 등 이용시에는 이용금액의 1%가 적립되며 대중교통, 택시, 편의점, 제과점 등에서는 이용금액의 1.5%가 누적된다.

한편, 가족 나들이가 많은 주말에는 주중보다 포인트 적립율이 두 배 더 높아져 이용업종에 따라 기본 적립율 대비 최대 6배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생활 밀착 서비스로 놀이공원, 영화 할인과 함께 삼성 관계사 및 제휴사의 우대 서비스도 있다.

에버랜드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소인 1인에게 50% 할인을 주며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주요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에서 본인 최대 50% 할인 혜택(연 5회)을 제공한다.

CGV 영화 예매 때도 본인 3000원 할인(연 12회)이 있으며 △삼성전자 세이브 이용 시 포인트 적립률 1%로 상향 적립 △공동주택 경비 서비스 세콤 홈즈 5% 현장할인 △리움미술관 입장료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50% 청구할인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 카젠에서 엔진오일 교환 때 1만5000원 할인혜택 등도 있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7 플러스'를 함께 내놓는다. '삼성카드 7 플러스'는 삼성카드 7의 서비스가 기본 또는 업그레이드되며, 특별 적립처에서 포인트 적립율이 업종 구분없이 기본 적립율보다 세 배 높아진다.

이 외 △CGV 본인 5000원 할인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최대 3만5000원 할인 △GS칼텍스 리터당 최대 100P 적립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30% 할인 등 보다 플러스된 혜택을 추가로 바랄 수 있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7'의 경우 국내용 1만8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며 '삼성카드 7 플러스'는 국내용 5만5000원, 해외겸용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