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대표이사 사장 김창규)는 18일 사회복지법인 SRC(이하 SRC)와 '안전 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해외에서도 중국 난징 1사 1교 후원 및 중국 지적 장애아 교육 후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는 협약을 통해 SRC에 후원금과 함께 후원물품으로 타이어를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24일에는 SRC의 재활센터 및 직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위치 교환 △차량 안전점검서비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석 금호타이어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와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