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용품 전문업체 캘러웨이골프는 △서울 △경기 △강원 △전라 △경상 △충청 6개 도시에서 장타자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진검승부를 벌인다.
캘러웨이골프에서는 필 미켈슨의 비밀병기인 캘러웨이 'X HOT 페어웨이 우드'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캘러웨이 X HOT 300 야드 스푼 챌린지(전국투어)'를 내달17일까지 개최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전국 주요6개 도시에서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캘러웨이 X HOT 300 야드 스푼 챌린지'를 개최한다. ⓒ 캘러웨이골프 |
진행방식은 현장에 준비된 'X HOT 스푼'을 이용한 3번의 샷 중 최고의 비거리를 기록해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나이·성별·프로·비프로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 일정은 18일 서울 1차예선을 시작으로 △4월20일 강원 △23~24일 전라 △25~26일 경상 △5월2일 충청 △5월9일 서울 2차 △5월10일~12일 경기 예선을 거쳐, 5월17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최고 장타자를 선발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지난 3월 열린 '2013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일반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X HOT 스푼 300야드 가능여부 테스트에서 7명이나 300야드를 넘기며 기술력을 증명했다"며 "특히, 테스트 참가자 최고 비거리 기록이 315.5야드로 놀라운 기록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페어웨이 우드로 비거리를 겨루는 이색적인 대회, 캘러웨이 300야드 스푼 챌린지에 많은 장타자들의 도전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6명의 지역별 1위 장타자에게는 300야드 스푼을 증정하고,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H HOT 풀세트, 2등에게는 X HOT 드라이버, 3등 오디세이 버사 퍼터를 수여한다. 결승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캘러웨이 모자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