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 소비촉진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청계천 한우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고 있다. '청계천 한우 직거래 장터'에서는 '1++' 등급을 비롯한 좋은 품질의 한우가 시중에 비해 5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직거래 장터 현장에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 방식의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을 찾는 사람들이 이 양념을 사용해 만든 불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시식행사도 펼친다.
CJ제일제당이 18일과 19일 '청계천 한우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을 사용해 만든 불고기 요리 시식행사를 열고 있다. ⓒ CJ제일제당 |
한편, CJ제일제당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한우 사랑 기업 조인식' 협약을 맺고 올 한해 한우 소비 촉진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