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04.19 06:49:30
[프라임경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신청사 내 시민청에 그동안 3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개관일을 제외하면 일평균 3800여명이 시민청을 찾은 셈이다. 시민청은 21일로 개관 100일을 맞는다.
시민청은 각종 전시·공연장과 워크숍, 결혼식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시청을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