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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부 랜드마크 '천호 한강 푸르지오 시티'

초 역세권 위치 잠재·임대수요 풍부해 투자가치도 높아

김태형 기자 기자  2013.04.18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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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60·대표 서종욱)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이하 천호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4~27㎡ 총 752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강동지역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다.

천호 푸르지오는 매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울 동남부 중심지인 천호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서울시내 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천호 푸르지오는 천호대교·광진교를 통해 서울시내 어디든 접근 가능해 강남·강동·강북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외곽으로는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외곽순환·중부고속·서울-춘천간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해 구리·미사리·양평·춘천 등 경기권역 및 강원 지역까지 접근성이 좋다.

   강동지역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천호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천호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 대우건설  
강동지역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천호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천호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 대우건설
이와 함께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인근에 서울아산병원·세종대·강동 첨단 업무단지·현대백화점·이마트·2001아울렛 등 발달된 상권과 대형쇼핑시설이 밀집돼 있어 입주자 편의와 임대수요로 인한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천호뉴타운, 제2롯데월드 등을 포함한 개발호재도 있어 투자 시 장기간 개발이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단열 성능 향상과 입주민 여가공간 제공을 위해 17층과 35층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특히 27층 이상 일부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해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입주자 생활영역을 분리했다. 또 자동 출입통제시스템을 적용하고 각 가구별 개인 창고공간이 제공된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을 계획해 1~2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각 가구별로 냉방전용시스템 에어콘이 제공된다. 빌트인 가전을 포함한 각종 온도 제어 시스템과 절전형 조명기구 등이 적용돼 에너지 비용에 대한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천호역 7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